960℃

구백육십도씨, 그 뜨거운 온도에서 은이 녹습니다. 

작은 은 알갱이가 하나의 덩어리가 되고 수회의 벼름질과 일련의 과정을 통해 주얼리에 적합한 단단함과 빛깔을 가지게되죠. 

사람의 손을 거쳐 소중하게 만들어진 것들을 사랑합니다. 

깊은 애정과 수많은 고민들을 함께 들여다 봐주시길 바랍니다.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floating-button-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