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백육십도씨
960℃
구백육십도씨, 그 뜨거운 온도에서 은이 녹습니다.
작은 은 알갱이가 하나의 덩어리가 되고 수회의 벼름질과 일련의 과정을 통해 주얼리에 적합한 단단함과 빛깔을 가지게되죠.
사람의 손을 거쳐 소중하게 만들어진 것들을 사랑합니다.
깊은 애정과 수많은 고민들을 함께 들여다 봐주시길 바랍니다.